《步步惊心》不仅在国内大热,在韩国也深受韩国人的追捧。十月五日韩国即将首播,但是热情的网友却通过网络早已一睹为快了。更有很多网友发表了观后感,互相交流看后的感受。下面,让我们一起去看看一位韩国人写的观后感吧!
어제 미친듯이 달려서 끝까지 보고 나선 한동안 멍했었답니다.
昨天像疯了一样把最后一集看完了之后,一时间有些恍惚。
자금성을 나와사 8황자가 말 한필을 두고 기다리고 있던 장면부터 눈물이 나오더군요.8황자가 저를 울릴줄은 생각도 못했는데..(운다면 4황자때문에 울줄 알았거든요...)조용히 서서 약히를 쳐다보는 그 시선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제일 끝장면이었답니다.솔직히 약희가 현대로 오지 많길 바랬어요..그 기억을 안고 다시 살아가기에 너무 가여우니까요.유물전에 가서 자신이 그곳에 그 시간에 존재했음을 확인하고 흐니끼는 약희에게 등장한 한 남자!!!여기서 우리가 서로 아냐고 묻는 목소리가 4황자의 목소리가 아닌 오기륭님의 실제 목소리더군요.목소리에서도 약희는 그가 4황자가 아님을 알았겠지요.아무 대댑없는 약희를 두고 떠나가는 남자를 붙잡지도 않습니다.그저 안경을 천천히 벗지요...전 이 장면을 이렇게 해석했어요.4황자와는 안경을 벗고 만났었잖아요.내심 4황자와 닮은 그 남자를 안경을 벗고도 볼수 있길 바랬던건 아닐까...이 현실세계에 있을 수 없는 사람이지만,저 사람이 4황자였으면 하는 그녀의 바람이 느겼졌어요...천천히 선명하던 모습이 안개처럼 흐릿해지면서 사라지는 그 남자를 그저 처연히 보는 약회로 끝나는 이 결말 전 너무 여운이 강해서 굉장히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从紫禁城里出来的八阿哥手里牵着一匹马等待的场面开始,我就不禁流泪了。原本没有想到我会为了八阿哥哭的(自己要哭也该为了四阿哥哭的)那默默看着若曦的视线让我无法用言语来形容。我最满意的部分是最后的场面。说实话,我其实希望若曦不要回到现代的,因为我觉得带着那些记忆再回到现代是很可怜的。当若曦来到那些清朝文物面前,确定了自己在那个世界的存在时,一个男人登场了!!!那个问“我们认识吗”的声音不是四阿哥的声音,而是吴奇隆现实中的声音。凭这声音,若曦也知道,他不是四阿哥。她也没有抓住那个她没回答问题就丢下她,一个人走掉的男子,只是慢慢地把眼镜摘掉。我是这么认为的:和四阿哥是在没有戴眼镜的时候碰面的。她在内心中希望自己摘掉眼镜也可以看清那个和四阿哥长得相似的男子。虽然是在这个世界上不可能存在的人,也在心中抱有一丝希望,希望他是四阿哥。若曦悲凉地站在那里看着男子,但原本清晰的视线渐渐变得像有雾一样模糊,最后男子还是消失了...这个结局让我觉得很凄凉,我想我很长一段时间都会记住它的。
보보경심 무진장 빨리 달려서 봤는데 시간이 있으면 조금 천천히 다시 음미해야겠어요~
虽然把《步步惊心》很快地看完了,可是有时间的话,我还想慢慢地再重新欣赏一遍。
相关单词:
멍하다:恍惚
유물:遗物,文物
가여워하다:可怜,哀怜
선명하다:清晰
음미:回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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